길니아스 침공과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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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격변 당시 포세이큰이 길니아스를 침공해 주민들이 피란한 사건이다.
대격변 무렵 길니아스는 늑대인간의 저주와 내분, 지진에 시달렸다. 이때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이끄는 포세이큰이 침공하면서 추가 피해를 입었다.
길니아스 시가전
길니아스군은 수도를 되찾으려 반격했다. 리암 왕자는 실바나스가 겐 그레이메인을 향해 쏜 독화살을 대신 맞고 죽었다. 이 사건으로 겐은 실바나스에게 강한 적개심을 갖게 되었다.
그레이메인의 고립 정책은 길니아스 내부의 갈등을 일으켰고, 대격변 무렵까지 내분이 이어졌다.
길니아스는 그레이메인 성벽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었다. 오크와의 전쟁 뒤 다른 왕국들과 거리를 두었지만, 성벽 안에서도 왕권과 경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다리우스 크롤리의 반란과 이후의 협력은 왕국 내부가 한마음으로 고립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음을 보여 준다.
늑대인간의 저주와 대격변이 나라를 흔든 뒤 포세이큰이 침공했다. 주민들은 야생 늑대인간의 공격, 지진과 침수, 외부 군대에 동시에 대응해야 했다. 시작 지역의 퀘스트에는 전투뿐 아니라 고립된 주민을 찾고 물에 잠긴 곳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이 반복된다.
리암 왕자는 저항군을 모아 길니아스 시를 되찾으려 했다. 크롤리와 늑대인간들도 방어에 나섰다. 전투에서 실바나스가 겐을 공격하자 리암이 대신 맞고 죽었다. 왕자가 쓰러진 뒤에도 남은 이들은 주민을 데리고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야 했다.
역병 살포와 주민 피란
가로쉬는 길니아스 침공을 명령하면서 역병 사용을 금지했으나, 실바나스는 이를 어기고 역병을 살포했다. 주민들은 고향을 떠났으며, 나이트 엘프의 도움을 받아 정착하고 얼라이언스에 복귀했다.
가로쉬의 명령은 왕국을 공격하되 역병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실바나스는 그 제한을 따르지 않았다. 도시와 땅이 오염되면서 길니아스인들은 적을 몰아내더라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나이트 엘프는 늑대인간의 저주를 이해하고 야성을 다스리는 의식을 도왔다. 길니아스인들에게는 인간성을 지키는 방법과 나라 밖으로 탈출할 지원이 함께 필요했다. 피난은 패잔병의 이동만이 아니라 가족과 민간인을 새로운 거처로 옮기는 일이었다.
다르나서스에 정착한 길니아스인들은 얼라이언스의 일원이 되었다. 오랫동안 동맹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던 왕국이 다른 민족의 지원을 받아 살아남은 것이다. 훗날 텔드랏실의 피난과 나이트 엘프 구호에 길니아스인들이 참여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길니아스 탈환
용군단의 「부흥의 씨앗」에서는 길니아스 탈환이 진행된다. 겐과 길니아스 세력은 칼리아 측 포세이큰의 도움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탈환 당시 길니아스를 점거한 세력은 붉은십자군이었다. 포세이큰은 이들을 몰아내는 데 협력했으며, 겐은 탈환 이후 테스에게 왕위를 넘겼다.
용군단의 재생의 씨앗 시기에는 붉은십자군이 길니아스에 들어와 있었다. 겐과 테스, 길니아스인들이 돌아왔고 칼리아 메네실을 비롯한 포세이큰 측도 작전에 협력했다.
겐에게 포세이큰의 지원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테스는 되찾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관계를 판단해야 했다. 작전 뒤 겐이 테스에게 왕위를 넘긴 것은 군사적 승리와 함께 통치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장면이다.
이 탈환은 포에버의 시대보다 훨씬 뒤의 일이다. 오리지널의 성벽 너머 왕국, 대격변의 침공과 피난, 용군단의 귀환은 같은 장소에서 벌어졌지만 서로 다른 시기다. 포에버에서는 이 후대의 침공과 귀환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관련 문서
겐 그레이메인 — 길니아스 침공, 리암의 죽음과 고향 탈환.
실바나스 윈드러너 — 포세이큰의 지도자와 대족장 시절의 행적, 텔드랏실 방화와 어둠땅 사건.
가로쉬 헬스크림 — 테라모어 폭격, 판다리아 전쟁과 강철 호드 결성.
분노의 관문 전투 — 퓨트리스의 역병 공격과 양 진영의 피해.
대격변과 판다리아의 안개 — 길니아스·테라모어·판다리아를 잇는 전쟁의 흐름.
어둠땅·용군단·내부 전쟁·한밤 — 어둠땅 사건과 나이트 엘프 재건, 세계혼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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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출처 · 블리자드 삽화·게임 장면 · © Blizzard Entertainment
얼라이언스를 둘러싼 오해 — 침공 명령·역병 사용과 이후의 적대.